향기가 솔솔, 디퓨저
일상
2017. 12. 8. 16:10
평소에 향수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여자라면 집에 하나쯤 있을법한 향수.
우리집에는 엄마도 있고 나도 있고.. 둘다 향수를 거의 기본으로 뿌리고 다니기
때문에 향수가 꽤나 있다. 향수가 유통기한이 길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매번 뿌리고
다니는 향수만 뿌리지... 그 외의 것들은 관상용으로 방치만 해둔다. 그런게
아까워서 요즘 집에서 셀프로 디퓨저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해보았다. 요즘
워낙들 셀프로 직접하는 것들이 많고 그걸 인터넷으로 공개를 하니, 따라하기도
쉽고 유용한 정보를 전체공개로 올려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그저 나와있는
방법 그대로 따라했을뿐인데, 인테리어효과도 되고 집안 전체가 은은하게 향기가
퍼뜨려지는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좋았다. 거실에 두니 방안까지 구석구석가는게
아닌 것 같아서 내방은 따로 만들참이다. 너무 유용한 디퓨저! 사두고 사용하지않는
향수로 한번쯤 만들어봐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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